Protecting Chimps
On
June 12, the U.S. Fish and Wildlife Service (FWS) classified all
captive chimpanzees in the United States as endangered species for
legal protection. This means that almost all research on chimpanzees
in the country now has come to an end.
Wild chimpanzees were already listed as endangered in 1990, due
to habitat loss caused by increasing human populations. Still, animal
protection organizations submitted a petition to the FWS in order
to ensure humane treatment for captive chimps in science labs and
also to stop all commercial activities involving them.
During the public announcement, the FWS director Dan Ashe said,
“At the time we thought it was important to encourage breeding of
captive chimps to expand their numbers, but we expanded a culture
of treating these animals as a commodity for research, sale, import
and export, and entertainment.”
This new regulation is raising criticism of science groups, which
argue that research benefits both humans and chimpanzees. Meanwhile,
animal activists are welcoming - and thanking - the government’s
action to protect this species.
Jamie
Shin
Staff Reporter
(shinjs@timescore.co.kr)
6월 12일 미국 식품의약청은 미국 내에 있는 모든 침팬지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멸종위기동물로 분류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내에 있는 거의 모든 침팬지 관련 연구활동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생 침팬지는 인류 수 증가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 1990년에 이미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됬었습니다.
여전히 동물 보호 기관들은 과학 실험실에 있는 침팬지에 대한 인도적인 대우와 침팬지 관련 모든 상업활동 중지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공공발표에서 미국 식품의약청 디렉터 Dan Ashe는 말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사람이 잡아놓은 침팬지들의 번식을 장려하는 것이 그들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침팬지를 연구, 판매, 수출입, 그리고 오락을 위한 상품으로 취급하는 문화를 넓혀버렸습니다.”
이 새로운 규제는 침팬지 연구는 사람과 침팬지에게 모두 이롭다고 주장하는 과학 단체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동물 운동가들은 침팬지 보호를 위한 정부의 조치를 환영하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